본부장으로 변신한 위너, 팬 미팅 콘셉트가 ‘오피스 라이프’

입력 2019-05-22 19:00  


[연예팀] 위너가 팬 미팅을 연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그룹 위너의 2019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예고하는 ‘WWIC2019’ 포스터가 게재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위너는 6월29일 오후 2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위너 프라이빗 스테이지 [WWIC2019]’를 열고 이너서클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프라이빗 스테이지의 팬 클럽 선예매는 28일, 일반 예매는 31일, 둘 모두 오후 8시에 옥션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프라이빗 스테이지에 오를 위너 멤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단정한 슈트 핏을 뽐내는 위너의 매력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 커지고 있다.
 
이번 프라이빗 스테이지는 ‘오피스 라이프’ 콘셉트로, 위너 멤버들이 본부장으로 변신해 새롭고 유쾌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위너는 1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팬들과 교감하는 무대를 선보인 만큼 이번 프라이빗 스테이지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그룹 위너는 15일 새 앨범 ‘WE’로 컴백해 19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아예(AH YEAH)’는 국내 음원 차트 올킬을 달성하며 데뷔 이후 발표한 모든 타이틀곡이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이어 갔다.(사진제공: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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