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주 기자] 5월25일 ‘서울 365 두칸 스트리트 패션쇼’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최충훈 디자이너 두칸(DOUCAN) 컬렉션과 이여진 디자이너 섀도우무브(SHADOWMOVE) 슈즈를 함께해 시너지 효과를 더했다. 두타몰 앞 광장과 DDP 어울림 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스트리트 패션쇼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서울 365 패션쇼’는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션 프로젝트다. 서울 시내 곳곳을 런웨이로 활용하고 서울 시민들에게 모델 참여 기회를 줘 매달 다양한 패션쇼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최충훈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두칸은 오리엔탈 판타지 감성을 재해석해 매 시즌 독보적인 프린트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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