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윤송아가 2019 용산평화예술전에 초청됐다.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2019 용산평화예술전 초청 작가로 선정돼 작품 20여 점을 특별 부스에서 전시한다.
지난달 27일~30일 EBS ‘세계테마기행’ 낭만 동유럽 편에 출연한 윤송아는 이번 전시에서 그의 그림 실력과 언변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윤송아는 평화를 염원하는 ‘구원’이라는 주제의 그림과, 그 자신이 모델이 되어 작업한 전진우 사진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 화보를 전시중이다.
SBS ‘미스 마: 복수의 여신’, 영화 ‘언니’로 주목받고 있는 윤송아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출신으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서울시 청각 장애인 미술 교육 지원 사업 홍보대사와 미술 치료사로도 활동 중.
윤송아는 KIAF, SOAF 등 국내 주요 전시는 물론, 미국, 홍콩, 독일, 파리 등을 오가며 미술계의 떠오르는 젊은 작가로 부상하고 있다. 윤송아는 최연소 한국 작가로 파리 루브르박물관 전시에 참여해 호평을 받았고, 프랑스에서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한편, 2019 용산평화예술전은 3일부터 7일까지 용산아트홀에서 열린다.(사진제공: 윤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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