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일부터 주요 휴게소에서 진행
미쉐린코리아가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6월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무더운 날씨를 대비해 타이어 안전 점검 필요성을 강조하기위해 마련했다. 평택시흥고속도로 송산포도 휴게소(평택방향)와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방향)에서 열리며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에게 적정 공기압과 마모상태 체크 등 안전 점검을 무상 실시한다.
또 타이어 전문가들을 통해 타이어 관리요령과 제품에 관해 안내한다. 방문자들에게는 일일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행사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13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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