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황준영과 케이주 후루야가 프라다 쇼에 섰다.
에스팀 측은 13일, “6일 상하이에서 열린 2020 S/S 프라다 컬렉션 쇼에서 자사 모델 황준영과 케이주 후루야가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앞서 황준영은 2019 S/S 시즌 프라다의 리네아 로사라인 글로벌 캠페인 비주얼을 촬영한 바 있다. 이번에 프라다와 또 한번 인연을 이어간 것. 이번 쇼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거침없는 워킹을 선보이며 뉴트로 느낌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국내 패션계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케이주 후루야 역시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2019 에스팀과 계약한 이래로 프라다로 첫 쇼를 시작했다.
황준영은 2019 F/W 시즌,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이 선정한 런웨이 랭킹에서 아시아 남자 모델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벨루티’ 2019 F/W 컬렉션 오프닝을 장식하여 ‘모델스닷컴’ 2019 F/W 맨즈 컬렉션 런웨이 랭킹 톱 쇼 부문에서 남자 전체 4위에 올랐다. 케이주 후루야는 매거진, 브랜드, 광고, 패션쇼는 물론, 일본 가수 No.528의 ‘XXX’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한편, 모델 황준영과 케이주 후루야는 글로벌 모델로 입지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사진출처: 보그런웨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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