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서장훈과 동침하다...초식 공룡 깰까 봐 노심초사

입력 2019-06-15 20:50  


[연예팀] 서장훈과 임원희가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의 세 배우 임원희, 김동준, 이엘리야가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는 형님들과 친분 있는 세 명의 전학생들 덕분에 한결 들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김동준은 오랜만에 재회한 강호동과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엘리야 역시 털털한 입담과 소녀 감성을 오가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서장훈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 촬영하며 임원희와 한 방을 쓴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몇 년간 가장 긴 시간 동안 같이 방을 쓴 타인”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방을 나눠 쓴 사이답게 서로에 대한 폭로전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먼저 임원희는 “서장훈이 마치 초식 공룡 같았다. 잠이 든 서장훈이 깰까 봐 노심초사하며 방을 돌아다녔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 역시 “임원희가 새벽 4시부터 깨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반전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두 사람의 실감나는 재연과 하소연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