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션한 남편’ 신동엽, “아들과 소주한잔 하는 것이 로망”

입력 2019-06-18 15:37  


[연예팀] 신동엽이 아빠의 로망을 공개했다.

스카이드라마(skyDrama) 예능 ‘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파헤치며, 그 안에서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

방송과 함께 출연진들이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는 등 폭발적 화제성을 기록한 것은 물론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까지 보이고 있다. 이에 ‘신션한 남편’은 주목해야 할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신션한 남편’의 화제성과 재미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신동엽과 션 2MC이다. 결혼 14년차 꾀돌이 남편 신동엽과 결혼 16년차 모범 남편 션이 유쾌한 극과 극 케미를 보여주는 것. 특히 신동엽은 “난 션과 소름 돋게 닮았다”고 말해 매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6월18일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서도 신동엽의 좋은 남편, 좋은 아빠 주장은 계속될 전망이다. 프로그램 도입부부터 본인을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숨겨진 국민남편’이라고 소개한 것이다.

이어 김정태 가족의 어린이날 VCR을 접한 뒤 신동엽은 아들을 둔 아빠로서 자신의 로망을 공개했다. 보통 아들을 둔 아빠들이 자전거 타는 법을 알려주고, 함께 목욕탕에 가서 등 밀어주고 하는 것을 로망으로 꼽는 것과 달리 자신은 또 다른 로망이 있다고.

신동엽은 “아들이 빨리 클 필요는 없지만, 나중에 컸을 때 함께 맛있는 음식를 먹으면서 소주 한 잔 하는 것이 로망이다. 아들에게 한 잔 따라주면서 술은 아빠한테 배우는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신동엽의 훈훈한 로망 고백에 출연진들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고. 단, 출연진 중 유일한 미혼남인 김태훈이 의외의 재치발언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본인을 좋은 남편, 좋은 아빠라고 주장하는 꾀돌이 남편 신동엽의 이야기는 금일(1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스카이드라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