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패션연합회와 파트너십 체결, 의전차 DS7 크로스백 지원
DS오토모빌이 프랑스패션연합회(FHCM)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19 파리 패션위크'에 의전차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2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9 파리 남성복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6월30일부터 7월4일까지 진행하는 '2019 파리 오트쿠튀르 패션위크'와 9월23일부터 10월1일까지 이어지는 '2019 파리 여성복 패션위크'에 공식 협찬사로 참가한다. 행사에 참석하는 유명인사, 기자, 인플루언서의 의전차로 DS7 크로스백을 지원한다.
DS는 지난 2015년 루브르 박물관의 유리 피라미드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후원을 시작으로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다. 혁신적 기술의 시계를 개발하는 '리샤르밀'이 주최하는 빈티지카 및 컨셉트카 전시회 '샹티이 아트 앤드 엘레강스'와 대표적인 프렌치 셰프 '야닉 알레노' 등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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