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그가 입으면 화보...딱 떨어지는 슈트 핏에 여심 두근두근

입력 2019-06-27 14:15  


[연예팀] 유지태가 경성 패셔니스타에 등극했다.

MBC 토요드라마 ‘이몽’에서 불 같은 가슴과 불 같은 행동력으로 독립운동을 이어가는 김원봉 역을 맡아 활약 중인 배우 유지태. 매회 예측할 수 없는 기민함으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가운데, 맡은 역할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주하는 그의 활약이 시선을 모은다.
 
비밀리에 독립운동을 이어가는 지략가에서 때론 전기 수리공이, 때론 중국계 사업가 진국빈으로 위장하는 등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특히 유지태는 의열단의 비밀 아지트인 의상실을 숨기기 위해 대외적으로 경성에서 가장 세련된 수트를 소화하는 진국빈으로 변신해 마치 패션쇼를 방불케하는 멋진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작전에 따라 작업복, 터틀넥 등을 매치해 자연스레 무장투쟁의 현장으로 스며들던 그가, 딱 떨어지는 슈트 핏과 롱 코트로 댄디함과 위엄을 느끼게 하기 때문. 이렇듯 큰 키와 넓은 어깨로 입는 즉시 화보의 한 장면을 탄생시키는 소화력 갑(甲) 유지태의 존재감은 ‘이몽’을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배우 유지태가 출연하는 MBC 토요드라마 ‘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4회 연속 방송된다.(사진제공: 이몽스튜디오문화전문회사)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