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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박초롱와 윤보미가 대만 팬들을 만난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과 윤보미가 7월28일 대만 에이티티 쇼박스에서 팬 미팅 ‘초롱 & 보미 타이페이 팬 미팅 여름의 초봄’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더불어 “평소 우애가 두터운 에이핑크 멤버들 가운데, 이번에는 박초롱과 윤보미가 뭉치게 됐다. 기다려주신 글로벌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로 팬 미팅을 꾸릴 예정이며, 두 멤버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팬 미팅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끼 넘치는 두 멤버의 특급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박초롱, 윤보미 두 멤버는 현재까지도 함께 숙소 생활을 하며, 상반된 성향을 가진 언니와 동생으로 평소 끈끈한 우애와 찰떡 케미를 자랑해온 바 있다. 이에 7월7일 정오(12시) 진행될 팬 미팅 티켓 예매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가수 박초롱과 윤보미는 현재 배우, CF 모델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사진제공: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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