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서 신청
현대자동차는 7월26일부터 30일, 8월2일부터 6일 2차수에 걸쳐 4박5일간 총 500명에게 렌탈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현대차 써머 홀리데이'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 차종은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HEV, 코나, 투싼, 싼타페 등 총 250대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7월1일부터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승센터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차종은 시승센터 별 보유 차종 내에 한함).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의 당첨자를 홈페이지 및 개별공지 방식으로 7월16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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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관계자는 "여름휴가 기간 동안 그 동안 타보고 싶었던 차종을 체험하면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겁고 알찬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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