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여신’ 윤하, 雨와 함께 돌아오다...‘기다리다’ 감성을 기대해

입력 2019-07-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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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윤하 신보가 공개된다.

C9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가수 윤하가 금일(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스테이블 마인드셋(STABLE MINDSET)’을 발매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번 ‘스테이블 마인드셋’에는 대세 프로듀서 도코를 비롯해,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진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은 이별 후 흘리는 눈물을 비에 비유한 서정적 가사와 윤하의 폭발적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윤하 특유의 감성과 함께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 다이내믹한 일렉 기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졌다.

윤하는 이번 앨범을 통해 ‘오늘 헤어졌어요’ ‘기다리다’와 같은 기존 발라드 감성을 녹여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비(雨)의 감성까지 정통으로 담아냈다.

한편, 가수 윤하의 새 미니 앨범 ‘스테이블 마인드셋(STABLE MINDSET)’은 금일(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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