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수미네 반찬’이 스튜디오로 돌아온다.
3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57회에서는 지난 방송을 끝으로 군 장병을 위한 ‘배급’을 마친 김수미를 비롯한 출연진이 다시 스튜디오에서 요리쇼를 시작한다. 담백한 맛이 일품인 우럭을 얼큰하게 끓여낸 김수미표 우럭매운탕 레시피가 소개되는 것.
또한 쫄깃함을 살린 강원도 토속음식 감자범벅과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새콤한 오이냉국,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한치를 넣어 만든 한치물회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번 57회 게스트는 리틀 김수미로 불리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배우 박준금. ‘수미네 반찬’을 한 회도 빠지지 않고 시청한다는 애청자임을 뽐내며 역대 게스트 중 가장 화려한 패션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김수미와 똑닮은 화끈한 입담과 무용과 출신답게 입담처럼 화끈한 춤사위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한바탕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수미네 반찬’이 여름을 맞아 재래시장을 오픈하며 새 단장을 한다. 시청자들의 식재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수미네 반찬 출연진이 시장을 직접 방문해 식재료 구매에 나선 것. 개성 넘치는 시장 상인의 맛깔 나는 식재료 설명이 더해져 한껏 풍성해진 내용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tvN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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