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집밥으로 25kg 감량 성공...절친 박시연도 인정한 손맛

입력 2019-07-09 21:36  


[연예팀] 차예련이 신혼집을 공개한다.

10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에서 배우 차예련은 그만의 다이어트 레시피를 집에서 직접 만들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차예련의 집 공개와 더불어 우연히 차예련의 집에 놀러온 절친도 등장한다.
 
평소 자신의 SNS에 집밥 영상을 올리며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인 차예련은 출산 후 25kg를 감량할 수 있던 비법을 ‘집밥’이라고 하며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한다. 또, 자신이 오랫동안 아끼는 그릇과 주방도 함께 공개한다.
 
본격 요리를 시작하기에 앞서, 차예련의 깜짝 손님이 찾아온다. 그의 절친은 바로 배우 박시연으로, 민낯을 불사하며 나타난 그는 “예련이가 해주는 밥은 항상 옳다”며 칭찬과 함께 차예련과의 오랜 친분을 과시한다. 박시연은 차예련이 요리를 준비하는 동안 계속 카메오처럼 등장해 요리 도우미를 자처한다.
 
한편, ‘스타일브런치’라는 부제를 가진 ‘여자플러스3’는 매주 3MC의 브런치 모임 속 자유로운 토크와 함께 트렌디 하고 스타일리시한 정보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SBS플러스, 오전 11시 SBS funE, 오후 9시 SBS MTV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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