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월, 전국 르노삼성 지점 및 대리점에서 모집
-우수 영업담당 위촉 통해 판매 네트워크 역량·소비자 만족도 강화
르노삼성자동차가 판매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 강화를 위해 우수 영업담당을 위촉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지점 및 대리점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새로 위촉된 영업담당에게는 판매수수료와 별도로 일정 조건 충족 시 6개월 간 총 900만원의 기본활동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입문교육부터 전문가 과정까지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전문 영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이 영업력에 힘을 주는 이유는 신차효과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다. 르노삼성은 최근 QM6 부분변경을 출시했으며 내년 상반기엔 XM3 인스파이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수 영업담당을 발굴해 판매 네트워크 역량을 강화해 회사 성장세를 지속한다는 복안이다.
|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자동차만의 판매서비스는 우수 영업 인재 양성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위촉 기간 동안 르노삼성과 함께 성장을 꿈꾸는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르포]대학생이 만든 자율주행차, 응급차 양보까지?
▶ 현대기아차, 준대형 세단 점유율 97% 돌파
▶ [人터뷰]벤틀리 "한국 소비자, 젊고 잠재력 높다"
▶ [르포]'화재 이슈' 넘은 BMW, 새 디젤 자신감 내비쳐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