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친환경규격 충족 가솔린 엔진 윤활유 출시

입력 2020-04-14 12:59   수정 2020-04-24 18:52


 현대오일뱅크는 미국석유협회(API)와 국제윤활유표준화승인위원회(ILSAC)가 정한 자동차용 윤활유의 최신 국제규격을 충족하는 친환경 가솔린 엔진용 윤활유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API와 ILSAC은 기존보다 연료 이상연소, 엔진 마모방지, 청정효과 등 친환경 기능을 강화한 규격을 발표할 예정이다. 회사측이 오는 5월 출시할 신제품 '현대 엑스티어 울트라' 11종은 이 규격에 맞췄다.  오일뱅크가 독자 개발한 기술을 적용, 기존 제품보다 마찰을 평균 25% 줄여 차 연비를 높이고 엔진오일 누유 현상을 예방한다.

 한편, 업계와 시장분석기관 IHS마킷 등에 따르면 친환경 윤활유시장은 자동차 배기가스·연비규제 강화 영향으로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13% 증가할 전망이다.


강호영 선임기자 ssyang@autotimes.co.kr


▶ 쿠페형 SUV '3대장', 어떤 차 살까?
▶ 렌털 택시 '타다·차차·파파', 살 길 찾아 세 갈래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