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맨 김준현이 냉방병을 완쾌한 본인만의 방법을 공개한다.
12일에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2019 여름 보양식’ 특집으로 육해공을 맛볼 수 있는 ‘해천탕’ 먹방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냉방병으로 컨디션이 저조하다고 말해 제작진의 걱정을 산다. 하지만 녹화에 들어가자 해천탕 국물을 연속 흡입하기 시작하고, “냉방병이 완전히 날아갔다”고 말해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김준현은 “이러려고 어제 에어컨 틀고 잤다. 이건 몸이 아플 때 먹어야 좋다”고 너스레를 떨며 냉방병 완쾌를 알렸다는 후문이다.
이에 문세윤은 “(김준현) 목소리가 녹화 초반보다 돌아왔다”고 말하며 “좋은 음식보다 좋은 보약은 없다”는 명언을 되새긴다.
한편,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사진제공: 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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