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들’ 손현주, “조진웅과 호흡 대만족...평생 동지였으면”

입력 2019-07-22 13:54   수정 2019-07-22 13:56


[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조진웅과 손현주가 서로를 향해 깊은 애정을 비췄다.

7월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감독 김주호/이하 광대들)’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주호 감독을 비롯해 조진웅, 손현주. 박희순. 고창석. 김슬기. 윤박이 참석했다.

조진웅과 손현주는 KBS2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이후 10년 만에 재회다. 조진웅은 “그때가 2009년이었다.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 손현주 선배님 아니었으면 여기까지 못 왔다. 제게는 멘토이자 큰 형님이자 은인 같은 선배님”이라고 말했고, 손현주는 “조진웅 씨는 후배지만 존경할 수 있는 장점이 많은 후배다. 조진웅과 호흡한다는 것 자체에 만족했다. 평생 동지로 같이 갔으면 좋겠다”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광대들’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영화 ‘광대들’은 8월21일 개봉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