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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개봉과 함께 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상상 그 이상의 코미디 영화 ‘롱 샷(감독 조나단 레빈)’이 상상초월 대유잼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첫사랑 베이비시터 ‘샬롯’(샤를리즈 테론)을 20년 만에 만난 실직 기자 ‘프레드’(세스 로건)가 현직 미 국무 장관이자 대선 후보가 된 그의 연설문 작가가 되면서 벌어지는 상상불가 케미를 그린 대유잼 코믹버스터 ‘롱 샷’이 영화 속 재미있는 장면들을 모두 담은 상상초월 대유잼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스웨덴 전통 의상을 입은 채 계단에서 터덜터덜 내려오는 ‘프레드’를 보곤 물을 내뿜는 ‘샬롯’ 장면으로 시작, 초반부터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샬롯’은 20년 전 ‘프레드’의 과거 베이비시터이자 대선 후보 출마를 선언한 유능한 정치인이다. 그는 본인의 연설문을 다듬을 스피치 라이터로 실직 기자 ‘프레드’를 고용하고, 그들은 전 세계로 선거 캠페인을 다니며 예상치 못한 사건을 겪는 등, 마주하는 모든 순간에서 큰 웃음을 만들어 낸다.
이를 입증하는 ‘올여름 극장가에 상륙한 상상초월 코믹버스터!’라는 카피와 예고편 속 “나 오늘 완전 망가질래”라고 말한 ‘샬롯’이 술에 취해 의자에 널부러져 ‘프레드’의 머리카락을 헤집는 장면이 계속되는 재미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야릇한 분위기 속 ‘샬롯’이 침대 위에서 “네가 상상하던 거 하나 하고, 그다음엔 xxxx 해줘”라고 말해 ‘프레드’가 당황하는 장면은 ‘롱 샷’이 말맛 넘치는 코미디와 몸 개그뿐만 아닌, 빵 터지는 19금 드립까지 가득 찬 알짜배기 코믹버스터라는 것을 입증한다.
절찬 상영 중.(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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