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김숙, 사연에 열받다...여자친구를 액세서리 취급한다고?

입력 2019-07-29 18:34  


[연예팀] 연애 2년 차, 처음과는 달리 본성이 드러난 남자친구의 실체가 KBS Joy ‘연애의 참연’ 시즌2 참견러들의 할 말을 잃게 만든다.

30일 방송을 앞둔 ‘연애의 참견’ 시즌2 50회에서는 참견러들 모두가 인정한 최악의 반전남 사연으로 열띤 토론을 펼치며 화요일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본인을 액세서리 취급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여자의 사연이 소개된다. 남자친구는 고민녀의 의사와 관계없이 친구, 가족, 회사 동료들을 소개하며 자신의 과시욕을 위해 사연녀를 이용한다고. 허락 없이 친구들에게 여자친구의 사진을 보내는가 하면 친구와 영상 통화하는 척 하면서 몰래 촬영하는 남친의 모습에 스튜디오가 술렁이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남자친구의 과시는 점점 강도가 높아져 갔고 여자친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가 하면, “주변 사람들 만나기 힘들면 못 만나겠다”라는 충격적인 말을 던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에 남자친구의 만행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 참견러들이 너도나도 뼈 때리는 참견을 던져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김숙은 “족보처럼 내려오나봐 저게”라고 남자에게 강력하게 반발할 뿐 아니라, 주우재도 “친구 중에 엄청난 커리어 우먼을 만나고 있으면 비교가 될 것”이라며 “X아이네 진짜”라고 열변을 토해낸다. 또한 한혜진은 “이거 예전에 내 핸드폰 x톡을 보는거 같다”는 단호박 참견을 던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3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사진제공: KBS Joy)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