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정유지가 여는 첫 단독 콘서트의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속 정유지는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이미지와는 다른 감성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8월31일과 9월1일 양일간 SH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정유지가 팬들과 만나는 첫 단독 콘서트여서 의미가 크다.
‘MY Diary-나의 일기’라는 제목처럼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정유지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아내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이번 콘서트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인조 밴드로 구성되는 콘서트는 화려한 라이브 연주에 정유지의 보컬까지 더해져 더욱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꾸며질 전망이다. 정유지의 첫 콘서트 ‘MY Diary’는 배우이자 가수로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정유지의 매력과 색채를 오롯이 그려낼 전망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드림걸즈’에서 매력적인 음색과 넘버 소화력으로 뮤지컬 배우로의 가능성을 입증한 정유지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매혹적인 집시 에스메랄다 역을 맡아 관객을 사로잡은 데 이어, 최근 성료한 ‘안나 카레니나’에서는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존재감을 증명한 바 있다.
TV와 공연장을 넘나들며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하고 있는 정유지는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어 화제가 됐다. 김현정의 ‘혼자한 사랑’을 열창해 독보적 음색과 가창력을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한편, ‘차세대 디바’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고음과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매력적 음색, 화려한 퍼포먼스 능력까지 갖춘 ‘디바’ 정유지가 꾸밀 첫 단독 콘서트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8월31일과 9월1일 SH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배우 정유지의 첫 단독 콘서트 ‘My Diary-나의 일기’는 금일(30일) 오후 2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사진제공: 큐로홀딩스컬쳐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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