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유난히 더운 요즘 아이의 놀이와 청결을 한 번에 지킬 수 있는 ‘아이몽땅 탑투토 휘핑클렌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풍성한 거품으로 여러 가지 놀이를 즐기며 목욕할 수 있어 긴 여름 방학을 보내는 아이들의 여가를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효자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코코넛 추출 성분으로 만든 거품은 포근하면서도 쫀쫀한 제형으로 공을 만들어 던지기도 하고 눈사람이나 비행기 등 다양한 모형을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의 상상력만으로 다양한 놀이가 가능해 목욕을 싫어하던 아이도 목욕과 친해질 수 있다. 이는 촉감 및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줘 엄마들의 만족도도 높다.
놀이 후에는 거품을 추가하지 않아도 만들어놓은 거품을 이용해 부드럽게 목욕하면 된다. 물에서도 거품이 오래 유지되며 흐르는 미온수로 가볍게 씻겨 내려가 목욕이 서툰 아이도 스스로 마무리할 수 있다.
제품 사용 시 유의할 점은 스프레이 타입이니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줘야 하며 첫 사용 시 잔여 가스물이 배출될 수 있어 3~4초간 다른 곳에 분사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펌프를 세게 누르면 흩날릴 수 있으며 아이가 먹거나 얼굴을 향해서 뿌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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