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뇌섹남’에서 ‘미식남’으로 변신

입력 2019-08-06 11:59  


[연예팀] 배우 하석진이 올리브 ‘수요미식회’에서 활약하며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채널 올리브 예능 ‘수요미식회’는 맛집 줄 세우기 혹은 단순 먹방을 넘어 음식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나누는 프로그램. 최근 범람하는 먹방, 쿡방의 홍수 속에서 ‘미식 토크’라는 예능 장르를 개척해 음식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인기를 얻었다.

하석진은 대한민국 30대를 대표하는 ‘섬세한 입맛’의 소유자로서 ‘수요미식회’에서 활발한 미식 토론을 펼치고 있다. ‘어쩌다 어른’, ‘문제적 남자’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한민국 대표 ‘뇌섹남’으로 활약해 왔던 하석진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것.

하석진은 음식에 대해 솔직하고 날카로운 평가를 들려주는가 하면, 맛깔스러운 먹방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시간 시청자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드러난, 깔끔하고 맛있게 음식을 시식하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잘생긴 먹깨비’, ‘미식남’이라는 별명을 선사하기도. 이에 더해, 낯선 음식이 나왔을 때 조곤조곤 설명해 주거나 음식의 유래를 알려주는 등 종종 드러나는 엘리트스러운 모습 또한 그의 매력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이렇듯 지금까지 똑부러지는 지적 매력으로 시청차들을 사로잡곤 했던 하석진은, ‘수요미식회‘에서 잘 먹는 기술과 먹는 과정의 행복을 전파 하는 등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앞으로 이어질 그의 맛있는 활약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하석진의 침샘 자극하는 화려한 입담이 돋보이는 예능 ‘수요미식회’는 금일(6일) 오후 8시 50분 채널 올리브에서 ‘디저트’를 주제로 방송된다.(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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