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삼시세끼’서 무엇이든 척척...염정아-윤세아 보좌했다

입력 2019-08-10 13:12  


[연예팀] tvN ‘삼시세끼 산촌편’을 통해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구며 시청자들의 힐링과 재미를 책임진 배우들이 있다. 흥 넘치는 ‘염 대장’ 염정아와 능력 만렙 ‘막내’ 박소담이 그 주인공이다.

9일,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삼시세끼 산촌편’이 베일을 벗었다. 먼저 염정아는 맏언니답게 산촌 생활을 진두지휘하기도 하고, 서툴지만 뚝딱 음식을 만들어내 메인 셰프로 등극, ‘염 대장’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음악만 나오면 자신의 흥을 주체하지 못해 시시때때로 노래와 춤을 추는 ‘흥 요정’ 면모로 귀엽고 꾸밈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박소담은 제일 어린 막내지만, 항상 언니들보다 먼저 솔선수범하며 어디든 출동했다. 아궁이 만들기, 설거지, 감자 캐기, 집안 정리 등 어떤 일이든지 거침없이 알아서 척척 해내며 야무진 ‘능력 만렙 막내’로 두 언니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삼시세끼’ 첫 방송에서부터 염정아와 박소담은 그간 작품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캐릭터의 모습 대신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통해 솔직함과 친근함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방송 시작 전부터 끝난 이후에도 뜨거운 관심과 화제성을 입증하듯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염정아, 박소담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했을 뿐만 아니라 SNS에서 관련 글과 반응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방송 말미 등장부터 예능을 영화로 만든 첫 게스트 정우성까지. ‘삼시세끼’ 본방 사수 욕구와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