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중국 원정 쇼케이스 돌입...13일 스킨파 전속 홍보대사 5인 선발

입력 2019-08-14 10:37  


[라이프팀]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가 12일부터 7박8일 일정으로 중국 원정 쇼케이스를 진행 중인 가운데, 13일 중국 저장성 닝보에서 선진화장품(대표 차향철) 스킨파 전속 홍보모델을 선발하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스킨파 전속 홍보모델에는 김시인, 손다솜, 이소은, 박시아, 이유정 등 5명이 선정됐다. 선발된 5인은 앞으로 1년간 중국 스킨파 브랜드의 전속 광고 대사로서 지면 및 홍보 영상 등을 전담 제작하게 된다.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이어 16일 상해 신화홍성국제광장 특설무대에서 퍼스트재단 중국 위원회와 공동으로, 한중 광고모델 쇼케이스를 통해 중국 뷰티산업 브랜드들의 모델 선발전을 치른다.

17일과 18일은 관련 업계 방문 및 프로모션을 거친 후 19일 인천으로 입국하여 20일 청주 나무호텔에서 사전심사 및 마지막 파티 이후 21일 대망의 결선을 치른다.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퍼스트국제재단과 서울신문 STV가 주최,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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