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마트팜센터 - (재)부산테크노파크, 파트너 업무 협약식 체결

입력 2019-08-19 09:25   수정 2019-08-20 10:22



㈜스마트팜센터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스마트팜센터 회의실에서 스마트팜 구축 사업 확장 및 스마트팜 산업 기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스마트팜을 포함한 미래형 산업 분야 진출을 통해 지역기술혁신 거점기관을 추구해온 부산테크노파크와, AI 솔루션 제공 및 농업플랫폼 구축을 진행 중인 스마트팜센터 간 파트너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상호간 강점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ICT를 위시한 미래형 산업 발전과 지역 전통산업의 융복합 사업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온 부산테크노파크는, 첨단과 농업이 결합한 스마트팜 플랫폼 구축 사업, 지역 상생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 사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농업플랫폼 및 국내 스마트팜 단지 구축을 진행중인 ㈜스마트팜센터와 손을 잡았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융복합 산업의 실제적 구축, 스마트팜 플랫폼 및 단지 조성, 선도 분야 R&D 지원 사업 등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특히 부산테크노파크의 산/학/연/관 시스템으로부터 도출한 다양한 결과물들을 스마트팜 분야에 적용, 데이터 레시피 비즈니스와 농업플랫폼 등에 융합하여, 융복합 시너지를 통한 최적의 비즈니스를 본 협약을 통해 이룰 것으로 기대 한다.

농업회사법인 팜에이트㈜, 티팜과 식물공장 렌탈 사업을 위한 제품 개발 및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농업인들과 청년농, 도시농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스마트팜센터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산학연관 연계를 통한 스마트팜 플랫폼 구축 및 개발사업과 지속적인 R&D 시스템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천상철 부산테크노파크 단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데이터 매니지먼트 기반 AI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팜 플랫폼 구축과 단지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융복합 신사업을 통해 부산지역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과 기술고도화를 통한 경제 역량 강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협약의 의의를 밝혔다

조만호 스마트팜센터 대표는 “스마트팜은 도시와 농촌, 미래형산업과 농업이 결합하는 다중 융복합 산업이기에 다양한 분야와 협력할 수록 큰 시너지를 발휘 할 수 있는 열린 산업이다. 따라서 본 협약을 통해 부산 및 경남지역의 스마트팜 개발을 한단계 발전 시켜 새로운 스마트팜 단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 이라며 협약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스마트팜센터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딥러닝을 통한 스마트팜의 완전 자동화 플랫폼 (Ag-AI Smart Farm Platform) 개념을 개발하고 이를 Arm, Arm Treasure Data, LS산전그룹 LS 사우타㈜, 농업회사법인 팜에이트㈜, 달리웍스, 지맥스솔루션등과 구축 중이며, 각 지역에 본부를 설립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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