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 이상엽과 최종회를 함께 볼 수 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격정멜로다. 감성적 대사, 섬세한 심리묘사, 감각적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 등이 호평을 이끌며 수많은 마니아층을 형성, ‘명품 멜로’라는 호평 속에 방영 중이다.
이에 극중 치명적 사랑의 두 주인공 박하선(손지은 역), 이상엽(윤정우 역)이 ‘오세연’을 사랑해준 열혈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한 만남을 준비한다. 8월 24일 토요일 밤 11시 ‘오세연’ 최종회를 이들 열혈 시청자들과 함께 관람하기로 한 것. ‘박하선, 이상엽과 함께하는 오세연DAY’가 열릴 예정이다.
8월 24일 오후 10시 여의도 CGV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하선, 이상엽과 함께하는 오세연DAY’에는 박하선, 이상엽 두 주연배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이들 두 배우는 ‘오세연’ 최종회 방영 전 이벤트 현장에 모인 150명의 열혈 시청자들과 ‘팬들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미처 공개되지 못했던 ‘오세연’ 미공개 스틸 및 뮤직비디오 상영, 열혈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 증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하선, 이상엽과 함께하는 오세연DAY’ 참석을 원하는 열혈 시청자들은 8월 23일 금요일 오전 9시까지 채널A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DM으로 명대사와 ‘단체관람’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 참석 인원, 개인 정보 등을 보내면 된다. 1인 최대 2매까지 신청 가능하며, 이후 추첨을 통해 선발된 150명이 ‘박하선, 이상엽과 함께하는 오세연DAY’ 단체관람에 참여할 수 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오세연’. 2019년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 오세연’의 특별한 최종회 방송이 기대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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