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개점 24주년을 맞아 23~29일까지 '개점 24주년 축하 페스티벌'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고객 성원 감사 특가 상품 기획 및 와인 할인, 생활전문관 신규 오픈 브랜드 사은 행사 등으로 마련됐다.
식품매장에서는 한우채끝과 은갈치 등을 특가로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와 협업해 아처 릿지 플리스 재킷도 단독 출시한다.
와인하우스에서는 '1년에 단 한번, 뱅 드 신세계' 행사를 열고 나라별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23일 새롭게 문을 여는 생활전문관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보스 밀레 등 프리미엄 가전 및 가구 브랜드를 대거 선보인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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