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트롬 스타일러 X 강승현 X 헨리 ‘가을 데일리룩’ 스타일링 클래스 열어

입력 2019-08-21 15:33   수정 2019-08-21 15:34



LG전자는 2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모델 겸 배우 강승현, 가수 헨리와 함께 ‘제8회 LG 트롬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했다.

금번 8회째를 맞이한 LG 트롬 스타일링 클래스는 지난 2018년부터 매 시즌 별 다양한 패션 트렌드를 짚어보고, 유용한 의류관리 노하우 등을 소비자들과 공유하는 체험형 행사로 가전 업계에서는 첫 선보인 바 있다.

이 날 일일 패션 멘토로 참석한 톱모델 강승현과 가수 헨리는 미리 만나보는 ‘가을 데일리룩’을 콘셉트로 총 70 여 명의 패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가을에 유용한 스타일링 팁은 물론 의류 관리 비법까지 소개했다.

특히 강승현과 헨리는 가죽이나 니트, 자켓 등 가을에 자주 입는 의류들의 특징을 소개하고, 직접 사용해 본 LG 트롬 스타일러의 장점 및 가을철 스타일러 활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스타일링 토크가 끝난 이후에는 베이지, 아이보리 등 한 가지 색으로 스타일을 완성하는 ‘모노크롬 룩(Monochrome Look)’, 패션 피플들의 필수 아이템인 가죽 소재를 믹스 매치한 ‘레더 룩(Leather Look)’, 루즈한 실루엣을 포인트로 삼은 ‘수트 룩(Suit Look)’ 등 3가지 가을 데일리룩을 착장한 패션 모델들의 런웨이 무대가 이어졌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참석자 중 총 5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 LG 트롬 브랜드 의류관리가전 전 라인업이 전시된 ‘LG 트롬 패밀리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올 가을 입기 좋은 데일리룩 소개는 물론 스타일러를 활용한 가을철 의류관리법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특히 LG 트롬 스타일러의 경우, 가을철에 자주 입지만 매일 세탁하기 부담스러운 울, 니트, 가죽 등 고급 의류 소재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고객들의 의류관리 고민을 덜어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원조 의류관리 가전인 LG 트롬 스타일러는 분당 약 200회 움직여 먼지를 털어주는 ‘무빙행어’, 99.9% 살균과 탈취가 가능한 ‘트루스팀’, 옷감 손상 없는 ‘저온 제습 건조’, 생활 구김 제거는 물론 바지 칼주름까지 말끔하게 관리 가능한 ‘바지 칼주름 관리기’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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