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댓글] '젊음의 거리' 종로 상권이 저물어간다 등

입력 2019-08-21 17:25   수정 2019-08-22 00:16

▶과학·산업 발전에 행정이 항상 뒤처지는 실정이다. 민간의 새로운 물질 개발과 병행해 관련 행정업무도 제도화해 결실을 맺도록 하는 것이 정상인데, 우리나라는 오히려 발목 잡는 경우가 허다하다.(kkw3***, 8월 21일 네이버)

: 8월 21일자 <세계 최초 기술 개발하고 수년째 제자리걸음…이종장기 이식 개척자의 한탄> 기사에서 돼지 췌도를 이식받은 당뇨병 원숭이가 1000일가량 정상 혈당을 유지했다는 연구를 발표했지만 이를 치료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를 보고.

▶젊은이들 몰림→유명 브랜드 들어오고 기존 상인들 밀려남→지역 특유 분위기 사라짐→젊은이들 떠남→상권 죽음.(thes***, 8월 21일 네이버)

: 8월 21일자 <‘젊음의 거리’ 종로 상권이 저물어간다> 기사에서 광화문, 익선동, 을지로에 밀린 종로 상권에 임대 표시 나붙은 상가가 속출한다는 보도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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