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장영란, 시청자와 오해 풀고 싶다…알고 보니 혼자만의 오해?

입력 2019-08-21 17:27   수정 2019-08-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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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장영란 (사진= MBC 제공)

방송인 장영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청자와 오해를 풀고 싶다고 선언한다. 이와 함께 그녀는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선을 넘고 종횡무진 활약을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늘(21일) 밤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출연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영란이 시청자와 오해를 풀고 싶다고 선언한다. 과연 그 오해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듣던 김구라가 “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라고 단언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더군다나 그녀의 오해가 혼자만의 착각이었다고 밝혀져 더욱더 궁금증을 드높인다.

그런가 하면 장영란은 목숨 건 수술을 최초 고백한다. 그녀는 “뼈 보일 정도로 쨌다”라며 대수술 과정을 털어놔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것. 이어 그녀는 수술할 수밖에 없었던 간절한 이유를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장영란은 김구라를 사이에 두고 안영미와 팽팽한 접전을 벌인다. 그녀는 최근 ‘마이리틀텔레비전 V2’에서 김구라와 찰떡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에 그녀는 김구라가 안영미를 더 챙기는 것 같다며 질투심을 드러낸 것.

그러나 정작 김구라와 안영미는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장영란은 열정 과다 연기로 재미를 더한다. 연기를 전공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 그녀는 직접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그러나 그녀의 연기에 모두가 할 말을 잃고 현실 동공 지진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장영란은 홈쇼핑 생방송 사고 에피소드도 털어놓는다. 그녀는 클렌징 제품을 판매할 때조차 아이라인을 지울 수 없다며 아이라인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였다고. 그러나 이로 인해 결국 방송 사고를 냈던 ‘웃픈’ 상황을 전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영란의 혼자만의 오해는 오늘(2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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