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딘딘, 편식 고백..."먹는 것 몇개만 먹는다"

입력 2019-08-21 21:46   수정 2019-08-2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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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사진=방송 영상 캡쳐)

'수미네 반찬' 딘딘이 편식을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오늘(21일)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가수 딘딘이 출연해 ‘초딩 입맛’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장동민은 딘딘의 어머님께서 딘딘을 위해 한 끼에 여러 음식을 만든다고 언급했다.

이에 딘딘은 “먹는 것 몇 개만 먹어요”라며 “해파리냉채와 고기, 김치를 좋아한다”고 입이 짧다고 털어놓았다.

딘딘은 두부도 싫어한다고 처음에 답했지만, 김수미가 재차 질문하자 다시 두부를 좋아한다고 말을 바꾸며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수미네 반찬'은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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