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성수, 매니저 대규의 치킨접 폐업 소식에 착잡

입력 2019-08-21 21:58   수정 2019-08-21 21: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살림남2 (사진=방송 영상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2’ 김성수가 매니저 대규의 힘든 처지에 착잡함을 느꼈다.

오늘(21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성수가 매니저의 치킨집 폐업 소식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성수와 혜빈 부녀는 매니저 대규가 일하는 치킨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가게 문 앞에는 ‘임대문의’라는 문구만 덩그러니 붙어 있고 문이 닫혀 있는 상태였다.

이에 김성수는 대규의 집으로 향했다. “언제 폐업한 거냐”는 김성수의 질문에 대규는 “문 닫은지 한 20일 됐다”고 답했다. 김성수는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성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 때문에 거기서 일하는 게 아닌가해서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치킨집 폐업을 했다고 해서 마음이 착잡했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살림남2’는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