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스포츠, 英 도로교통공사에 업무차로 공급
-G4 렉스턴, IMT 메디컬 트랜스포트에 구급차로 지원
쌍용자동차가 영국에서 공공부문에 특장차를 연이어 공급하는 등 판매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
회사는 최근 영국의 도로교통공사 하이웨이즈 잉글랜드와 도로 정비차 조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 32대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은 지난 7월 영국 긴급이송 서비스 및 응급처치교육기관 아이엠티 메디컬 트랜스포트(IMT)에 구급차 용도로 공급한 바 있다.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는 "해외시장에서 쌍용차 제품이 소비자 뿐 아니라 공공부문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제품라인업과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다양한 판매통로를 확보하고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3년이 지났는데 어쩜 이래?" SM6 디자인 재조명
▶ 현대차, EV 컨셉트카 '45' 티저 공개
▶ 현대차, 편의성 높인 2020그랜드 스타렉스 출시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