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신화로 읽는 류큐 왕국

입력 2019-08-22 17:45   수정 2019-08-23 00:53

일본의 식민지가 되는 아픈 역사를 거쳐 결국 일본의 일부가 된 오키나와는 ‘류큐(琉球)’라는 이름을 가진 왕국이었다. 책은 신화와 구비 설화집 등을 통해 유교와 불교, 한자 문화를 공유했던 류큐 왕국의 역사를 살펴본다. 아주대 다산학부대 교수인 저자는 류큐 왕국 시기에 그곳에서 생산된 자료뿐 아니라 과거에 축조된 왕릉이나 슈리성과 같은 유물, 유적을 분석해 류큐 왕국의 흔적을 더듬어 간다. (푸른역사, 416쪽, 2만3000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