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체중을 15kg 감량, 다이어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강남은 22일 자신의 SNS에 "다시는 살 찌지 말아야겠다. 15kg 빼고 복근 만드는 재미에 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남의 다이어트 전, 후 모습이 담겨 있다. 체중을 감량한 후의 강남은 과거 육중하던 체형은 온데 간데 없이 날렵해진 턱선은 물론, 탄탄한 복근까지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강남은 지난 5월 "6개월 만에 18kg이나 쪄버렸다. 오늘부터 관리를 시작할 것"이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그로부터 3주 뒤 9kg 감량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강남은 현재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상화와 공개 열애 중이다. 한국인 어머니,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 국적을 갖고 있는 그는 최근 한국 귀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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