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이 패밀리로 소유를 선택했다.
23일 방송된 Mnet ‘더콜2’에서는 최종 패밀리 결정을 앞두고 가수 박재정이 러브콜 스테이지에 섰다.
패밀리 데이를 위한 마지막 러브콜 스테이지가 진행됐다. 무대에 오른 박재정은 “좋은 환경에서 다양한 분들과 좋은 분들과 작업을 하고 싶었다”면서 더 콜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뉴이스트 백호가 첫 번째 선택으로 윤민수 패밀리를 선택한 가운데 박재정은 “여성 싱어와 듀엣을 한 적이 없다”면서 소유 패밀리를 선택했다.
한편 박재정(25)은 ‘슈퍼스타K 5’의 우승자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가수다. 우승 당시 그의 나이는 만 17세로 ‘슈퍼스타K’ 시리즈의 최연소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그는 지난 7월 ‘노랫말’이라는 앨범을 발매했으며, 그 이전 6월에는 드라마 ‘바람이 분다’의 OST에도 참여했다.
특히 오늘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에 박재정이 참석해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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