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사진=영화 포스터)](https://img.hankyung.com/photo/201908/20190824214834_5d6132229401d_1.jpg)
영화 ‘마녀’가 화제다.
24일 영화채널 OCN에서는 영화 ‘마녀’가 방송된다.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는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집안의 농장 일을 도우는 착하고 모범적인 딸 ‘자윤’(김다미 분) 앞에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들은 자윤을 점점 위협해오고, 자윤의 어깨 뒤에 의미를 알 수 없는 표식을 남긴다.
자윤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이유 모를 통증을 참아내지만 기억이 나지 않고, 그들은 자윤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한편 영화 ‘마녀’는 누적관객수 318만 명을 기록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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