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크타워 : 희망의 탑’이 화제다.
24일 영화채널 CGV에서는 ‘다크타워 : 희망의 탑’이 방송된다.
2017년 개봉한 영화 ‘다크타워 : 희망의 탑’는 니콜라이 아르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매튜 맥커너히, 이드리스 엘바, 수현 등이 출연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두 개의 차원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악의 세력은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를 파괴하려 하고, 건슬링어들은 이를 막으려다 모두 죽임을 당한다.
유일하게 혼자 살아남은 건슬링어 롤랜드(이드리스 엘바 분)는 마지막 예지자 아라 캠피그넌(수현 분)에 의해 자신의 숙명을 깨닫고, 홀로 악의 추종자인 맨인블랙 월터(매튜 맥커너히 분)에 맞선다.
맨인블랙인 월터는 세상을 완전히 무너뜨리기 위해 다크타워를 파괴하려 하고, 이를 알게 된 건슬링어 롤랜드는 그에 맞선다.
한편 영화 ‘다크타워 : 희망의 탑’은 국내 개봉 당시 관객수 9만 명을 기록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