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LX2000 프리미엄, SD 카드 최장 3년 품질 보증
파인디지털이 메모리카드 성능을 강화한 파인뷰 LX2000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새 제품은 파인뷰 LX2000의 후속 제품으로, 삼성전자 SD 카드를 장착해 녹화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탑재된 메모리카드의 품질 보증은 제품 용량에 따라 최대 3년까지 보장한다. 또한 스마트 타임랩스 기능을 통해 메모리카드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녹화 화질은 전후방 풀HD를 지원한다. 조도 환경에 따라 녹화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오토나이트비전과 배터리 안심 보호 기능도 지원한다. 모니터는 IPS LCD 패널을 적용했으며 GPS를 기반으로 전방 추돌과 차선 이탈을 감지해 경고음을 내는 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탑재했다. 과속 카메라 정보를 비롯해 안전 운전이 필요한 구간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안전 운전 도우미 기능도 지원한다.
가격은 32㎇ 42만9,000원, 64㎇ 47만9,0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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