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는 전설이다’가 화제다.
28일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는 영화 '나는 전설이다'를 방송한다.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나는 전설이다’는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윌 스미스, 알리스 브라가 등이 출연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전 인류가 멸망한 2012년. 과학자 로버트 네빌(윌 스미스 분)만이 살아남고, 그는 다른 생존자를 찾기 3년 간 매일같이 방송을 송신한다.
마침내 신호가 나타나고, 그는 신호가 발견된 곳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그가 목격한 생존자는 자신과 달리 이상 바이러스에 감염된 ‘변종 인류’로 변한 사람들이었다.
네빌은 생존자들을 위해 면역체를 가진 자신의 피를 이용해 백신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 처하고, 이제 그는 지구와 인류를 위한 마지막 투쟁을 시작한다.
한편 영화 ‘나는 전설이다’의 누적관객수는 246만 명을 기록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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