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관악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29일 열린 제73회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기념 셀카를 찍고 있다. 학사 910명, 석사 1074명, 박사 681명 등 총 2665명이 이날 학위를 받았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세상은 종종 딜레마와 갈등을 제공하는 어려운 공부의 장(場)”이라며 “평생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고 성장하고, 남들의 성장도 도우며 세상을 함께 살아가자”고 말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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