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가 완벽 칼군무로 압도적인 무대를 펼쳤다.
타이틀곡 ‘Adios’로 컴백하며 글로벌 팬들의 압도적 지지 속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에버글로우가 오늘(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완벽한 칼군무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블랙 의상으로 ‘Adios’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더욱 강조 한 오늘 무대는 건강미 넘치는 에버글로우 여섯 멤버들의 완벽한 피지컬과 압도적 비주얼이 돋보였다.
무대를 꽉 채우는 완벽한 칼군무와 무대를 집어삼킬 듯한 당당하고 매혹적인 눈빛은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하며 단번에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후렴구 ‘Goodbye, Au Revior, Adios’의 눈물총 댄스는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멤버들의 표정이 압권이다.
‘Adios’는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한 곡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가 서지음과 72가 에버글로우의 매력과 특색을 ‘가요계의 주인공이 될 에버글로우’로 표현해낸 것이기도 하다.
차원이 다른 매혹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월드 와이드 차트 1위 석권, 컴백과 동시에 음방 2위까지 전 세계 팬들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에버글로우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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