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달빛조각사가 하루 만에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해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달빛조각사 개발자 송재경을 향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세대 게임 개발자로서 20여년 간 게임업계에 몸 담은 송 대표는 '바람의 나라, '리니지', '아키에이지' 등 숱한 대작 게임을 생산해 낸 스타 개발자다.
아울러 그는 '리니지의 아버지'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김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달빛조각사는 스타 개발자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게임 판타지 웹소설 ‘달빛조각사’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신작이다.
해당 게임은 원작 속 방대한 세계관과 자유도 높은 콘텐츠를 모바일 게임으로 구현해 이용자들이 마치 소설 속 가상 현실 게임 ‘로열로드’에 접속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많은 게임 유저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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