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산다+홈케어' 채연이 밝힌 동안 비결

입력 2019-08-30 19:32   수정 2019-08-30 19:33



가수 채연(사진)이 자신의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의 '자체발광 초대석' 코너에는 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중 한 청취자는 "저번에 경주에서 (채연을) 봤다"면서 "흰색 모기장 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남편이 넋을 놓고 봤다"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이야기를 들은 채연은 "기억난다. 모기장 셔츠가 엄청 시원할 줄 알았다. 근데 땀이 하나도 흡수가 안 됐다"며 "벗으니까 물이 뚝뚝 떨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03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16년 차를 맞은 채연은 자신만의 동안 비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즐겁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잇살은 확실히 안 빠진다"며 "그래서 운동을 열심히 한다. 홈케어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