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홍서범이 아내 조갑경이 결혼 전 무속인한테 들은 충격적인 일화를 전한다.
9월1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가수 홍서범이 점을 보고 결혼한 일화를 공개한다.
이날 ‘이만갑’에서는 무속인 탈북민이 출연하여 남북의 점보는 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북한의 유명한 무속인 집안 출신이라는 탈북민은 탈북을 하던 도중 몽골 사막에서 신내림을 받았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무속인인 탈북민을 통해 북한의 신내림부터 굿 문화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북한의 비밀스러운 점의 세계를 직접 들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가수 홍서범은 결혼 전 아내 조갑경이 본인과 궁합을 봤던 일화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결혼 전 홍서범과 다툰 조갑경은 점집을 찾아가 홍서범과 계속 만나도 되는지 물어봤다는데, 무속인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고 그 길로 홍서범과의 결혼을 강행했다고 전해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를 탄생시킨 무속인의 말은 무엇이었을지는 가수 홍서범이 점을 보고 결혼한 일화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홍서범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9월1일 오후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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