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산업기술 융합 R&D 추진

입력 2019-08-30 16:25   수정 2019-08-30 16:32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연구개발(R&D) 결과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위해 융합형 R&D 지원을 늘린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30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융합 R&D 기획 추진을 위한 전략협의회를 열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산업기술 개발 지원사업을 기획하고 평가, 관리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이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산업기술 융합R&D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R&D 과제의 활용 목적 등을 고려한 ‘융합 적합성 지표’를 만들기로 했다. R&D 혁신성과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한 지표도 함께 마련한다.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은“정부의 R&D 정책 방향이 기존 기술개발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활용성을 높이는 가치창출형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기존 산업을 혁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융합 R&D과제를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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