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김충재와 이시언의 레오파드 패션을 평가했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레스 코드를 레오파드로 맞춘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랜만에 '무지개 스튜디오'를 찾은 김충재는 드레스 코드에 맞춰 호랑이 무늬 상의에 레오파드 신발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를 본 한혜연은 김충재를 향해 "역시 약간 모델삘이다"며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패션"이라고 호평했다.
이에 기안84는 "호랑이가 어떻게 보호 본능을 일으키냐"며 항의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시언은 자신의 패션도 평가해달라고 요청했고, 한혜연은 "이시언의 레오파드 패션은 안쓰럽다"고 말해 큰웃음을 안겼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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