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노브라에 이어 '히프 슬렁룩'…진화하는 공항 패션

입력 2019-08-31 10:07   수정 2019-08-31 10:08


마마무 멤버 화사의 공항 패션이 연일 화제다.

화사는 지난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화사는 이날 'V 하트비트 인 자카르타' 참석을 위해 인토네시아 자카르타행 비행기를 탑승했다.

특히 이날은 바지 지퍼를 다 잠그지 않고 골반에 걸치는 '히프 슬렁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사의 공항 패션이 관심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7월 화사는 SBS '슈퍼콘서트 인 홍콩' 공연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던 당시에도 공항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입국했을 때 화사는 이른바 '노브라 패션'으로 관심을 받았다. 당시 누리꾼들은 화사의 노브라 패션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화사는 현재 방송중인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동대문 쇼핑을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은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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