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세리에A를 떠나 벨기에 리그로 무대를 옮긴 것. 이승우는 새로운 소속팀 신트-트라위던에서 등번호 10번도 부여 받으며 팬들의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승우가 새로 합류한 신트-트라위던은 오늘 밤 AS외펀 원정에 나선다. 천군만마를 얻은 신트-트라위던이 원정 경기서 승리를 챙길 수 있을까. 양 팀의 경기는 오늘 밤 12시 50분 스포티비2(SPOTV2),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승우는 베로나를 떠나 신트-트라위던으로 입단했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세리에A를 뒤로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이승우도 본인 SNS에 등 번호 10번 유니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기대감을 표했다.
스포티비(SPOTV)는 ‘대한민국 유망주’ 이승우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벨기에 리그 중계를 확정 지었다. 오늘 밤 12시 50분 AS외펀과 신트-트라위던의 경기부터 생중계될 예정이며, 스포티비2(SPOTV2)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후 신트-트라위던 팀의 경기도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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